Product-Led Growth, 스스로 성장하는 제품 만들기 (Intro) 🚀 최근 사내 스터디를 통해 Wes Bush의 Product-Led Growth를 읽으며 어떻게 하면 프로토파이가 제품 그 자체로 성장할 수 있을지 Growth, Customer Engagement 팀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 괜찮네 나한테 도움이 되겠어" Product-Led Growth란, 제품 스스로가 동력이 되어 고객을 끌어당기고 구매까지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SaaS 제품 중 Product-Led Growth로 성공한 사례가 많은데요. Sales 담당자의 소개를 들은 것도 아니고, 제품 소개 문서를 꼼꼼히 읽지 않았는데도 Slack, Dropbox, Notion의 고객이 되지 않으셨나요? Free Trial이나 Freemiun 플랜으로 제품을 탐색하고, 잘 짜인 Onboarding UX를 통해 제품을 학습하는 동안 제품의 가치를 알아가는 것이 바로 Product-Led Growth입니다. Product-Led Growth 전략을 취하긴 위해선 제품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Free Trial, Freemium 중에 무엇이 더 적합할지, Red Ocean, Blue Ocean 중 어디에 속해 있는지 Selling 전략은 Top management를 타깃으로 해야 할지 Everyday User를 우선해야 할지를 고려하다 보면 제품에 걸맞은 전략을 짤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챕터 1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인데요. 챕터 2에서는 제품의 가치를 파악하며 Product-Led Growth 전략의 초석을 다지고, 챕터 3에 이르러서는 성장 엔진에 불을 붙일 전략들을 살펴보게 됩니다. 앞으로 3개의 코멘트에 걸쳐 각 챕터의 핵심적인 부분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Product-Led Growth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미리 살펴보세요! 😉

ProductLed | The Best Place To Learn How To Become Produc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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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2일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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