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트업에서 스쿼드 조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은 스프린트 단위로 개발을 진행하는 스크럼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스크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전보다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일을 할 수도 있는데요. SaaS 스타트업인 레몬베이스 팀이 스크럼 과정을 개선한 회고 글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 과거의 스크럼 방식
1. 스프린트 시작 전에 PO가 기획서를 공유
2. 스프린트 시작과 동시에 자율적으로 티켓의 오너를 할당
3. 필요할 때 업무에 관련 있...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