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질문의 힘 (feat. 10명 중 7명이 불참하는 면접)
기억보단 기록을
인프런에서 면접 노쇼(?)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작은 프로세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굉장히 간단한 절차임에도 굉장히 효과적이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실제로 면접이건, 행사건 지원하는 프로세스 자체가 너무 간단하면 허수 지원이 늘어난다는 점은 꼭 유의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쉬운 프로세스는 서로에게 시간 낭비만 될 확률이 높아서 양날의 검처럼 느껴진다' 라는 부분이 특히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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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6일 오후 2:08
제가 리드하고 있는 조직(당근마켓 커뮤니티실)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에요.
커뮤니티실에는 동네 이웃들의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하는 동네생활팀, 이웃 간의 취미와 관심사를 연결하는 모임팀, 그리고 아파트 단지 생활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단지팀이 있어요. 지금 내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더 쉽게 즐기고 공유할 방법들을 찾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전하여 실행에 옮겨요. 만드는 사람이 불편할수록 쓰는 사람은 편하다는 믿음으로 도전적인 문제를 풀어나갈 분과 함께하고자 해요.
... 더 보기1. 이전에는 직접적인 관계만을 ’진짜‘ 관계로 여겼다면 요즘은 다양한 형태의 간접적인 관계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추세이다.
구
... 더 보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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