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멱살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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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을 채용하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좋은 분을 채용하기 위해 심사숙고해서 JD를 작성하고, 여러 채용 플랫폼에 등록하고,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면접을 봅니다. 이것으로 충분할까요? 예전에 리더 미팅을 하면서 '실무 팀 리더들이 직접 마켓에 나가서 잠재 지원자들을 만나는 것'이 엄청 중요하다고 강조했었는데, 실제로 그 이후 딜라이트룸에서 채용에 투자하는 방식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채용 플랫폼을 거의 활용하지 않고도 열 명이 넘는 시니어 채용에 성공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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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9일 오후 3:11
매
... 더 보기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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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To jobs that pay the rent! 집세 내주는 직장을 위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대사다.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대학 졸업생인 주인공. 하지만 그녀는 당장 생계를 위한 일자리가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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