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테 인터뷰, 지금 당신이 주목해야 할 라이징 콘텐츠 커머스
스티비 블로그
다른 마케팅 채널로는 어려운 유대감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젠테의 콘텐츠 팀은 마케터 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뉴스레터의 경우 인하우스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분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메인 콘텐츠는 저희 셋이, 에디토리얼 콘텐츠는 여기에 객원 에디터 2명까지 더해서 함께 작성하고 있고, 해외 진출이 확정되면서 글로벌 에디터 님도 모시게 되었답니다.
2️⃣ <젠테가 보내는 편지>는 서두에는 정말 친구에게 편지를 쓰듯이 각자 그 주에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쓰고, 그 아래에 프로모션 소식이나 에디토리얼 콘텐츠를 소개하곤 하는데, 브랜드를 주로 드러내는 홈페이지와 달리 뉴스레터는 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서 그런지 더 부담 없이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3️⃣ 뉴스레터를 보낸 후 생각보다 피드백을 정말 많이 보내 주시는데, 순수하고 다정한 마음들이 오가며 인스타그램에서는 어려운 유대감이 형성되는 것 같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고자 하는 브랜드들의 마케팅 수단으로는 정말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기묘한 관점➕
뉴스레터는 상당히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지닌 채널로 유대감 형성에는 유리하지만, 대신 성장 속도가 느리고 전환 효율이 좋진 않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오랜 기간의 투자와 기다림이 필요한데요. 오히려 그렇기에 정말 깊은 교류를 나눌 수 있기에, 정말 브랜딩에 투자한다면 한번 쯤 운영을 고민해 볼만한 채널입니다. 그런 면에서 젠테는 좋은 사례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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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오전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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