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 힘들었지만 무진장 성장한 개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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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를 짜맞추는 재미. 그 재미를 안다는 게 너무 감사한 순간들이 있어요.
일이 쏟아질 땐 스트레스 받고 힘들죠. 그런데 와중에도 개발 그 자체는 정말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구사항을 내 손으로 완성했을 때 주는 쾌감이 있어요. 기능 하나가 동작하는 걸 보면 뿌듯해요.
완성한 기능을 혼자만 써봐도 기분 좋아요. 심지어 누가 그걸 써주면? 더할 나위 없죠.
개발자는 정말 좋은 직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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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1일 오전 7:56
정말 너무너무 동감합니다
@박준태 진짜 귀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정말 동감합니다. 이런 소소한 행복을 자주 챙길 수 있는 직업이 있다니
@김록원 아는 사람만 아는 행복이죠!
2005년 7월에 일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개발자 생활이 햇수로 20년째다. 중간에 공백이 조금씩 있었으니 꽉 채운 스무 해는 아니지만, 숫자가 주는 무게는 여전하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진다.
으아~ 드디어 아미고(Ameego) 빅피처 앱스토어 제출! 아직 마무리 작업이 꽤 남았지만 그래도 주말이면 출시 가능할 듯.
서버와 앱쪽 둘 다 기존 구성의 변경이 예상보다 범위가 커서 포상으로(?) 버전을 크게 올렸음.
AI와 코딩할 때, 혹시 결과만 말하고 계신가요?
얼마 전 프로필 페이지를 AI와 함께 만들면서 이상한 걸 발견했어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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