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의 o3 발표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다음 과정의 데모였는데요.
프롬프트 입력 UI를 가진 프로그램을 프롬프트를 통해 만들게 하고 👉 그 다음 그 UI에 해결해야 할 문제와 방법을 프롬프트로 입력하면 👉 그 내용을 자신에게 다시 되먹여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 실행한 뒤 결과를 알려주는
제 책의 마무리를 다음과 같은 글로 마무리했었는데요. 1년도 안 지나서 그런 시대가 벌써 가시화 됐다니, 진짜 발전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AI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도구를 사용하고, 어떤 목적으로 어떤 작업을 할지를 상세하게 지시하기만 하면 AI는 스스로 필요한 도구를 만들 어 사용하며 사용자의 목적을 이루는 에이전트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해도 벌써 작년과는 다른 세상이 됐는데, 과연 내년에는 어떤 세상이 될 지 궁금하네요. 😎🍿🥤
📕 “최고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강의”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3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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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 오전 7:33
제가 리드하고 있는 조직(당근마켓 커뮤니티실)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에요.
커뮤니티실에는 동네 이웃들의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하는 동네생활팀, 이웃 간의 취미와 관심사를 연결하는 모임팀, 그리고 아파트 단지 생활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단지팀이 있어요. 지금 내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더 쉽게 즐기고 공유할 방법들을 찾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전하여 실행에 옮겨요. 만드는 사람이 불편할수록 쓰는 사람은 편하다는 믿음으로 도전적인 문제를 풀어나갈 분과 함께하고자 해요.
... 더 보기태초에 모든 동물은 바다에서 살았다. 바다가 동물이 살기 좋은 환경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동물 사이에 먹이 사슬이 형성되었고, 힘이 없는 동물들은 척박한 곳으로 밀려났다. 그곳이 바로 강이다. 처음에는 강에서 살기 힘들었지만,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동물들이 생겨났고, 그래서 강에도 생태계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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