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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패널 토크 / AI의 투자 및 미래 조망
[ 음재훈 대표 - 실리콘 밸리 투자자 ]
7-80% 기업들이 AgenticAI를 도입해 경제적 효과를 보임
Sovereign AI의 추세로 모든 나라들이 자체 AI를 개발하는 LLM 개발 트렌드를 보임
EX) 이스라엘의 경우 저작권이 없는 이미지를 1B 이상 모아 Enterprise 고객 유치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개발 트렌드를 보이고는 있으나, 기업이 쓸 수 있게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 고려대 김찬우 교수(전, 삼성전자 부사장) - 음성인식분야 전문가 ]
초기 음성인식 모델은 음성합성 영역에서 시작해, 현재는 Multimodal Type으로 트렌드가 변화해 MLLM의 도입 시도가 관련 Application 영역에서 많이 증가하고 있음
추후, 구독 서비스 모델이 로봇, 자율주행 분야의 음성인식 과정에서 등장할 것으로 기대
Maryland 교수 / HCI 기준 AI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AI는 강력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해야 하지만, 국가 규제를 고려함과 동시에 사실 확인을 거친 뒤에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것을 강조
따라서 Apple, MS등과 같은 빅테크는 실패를 피하기 위해 꾸준한 Test의 필요성 강조
패널 토크 / AI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전략
[ KAIST 장동민 교수 - LLM 전문가 ]
현재는 AI Agent의 트렌드는 단순 비서가 아님
LLM과 기존 전산에서 만든 시스템과 연결해 비즈니스 환경을 새로 만들고 수익성을 가져올 수 있음
보안 이슈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부 소스를 기업들이 잘 활용하는 것도 필요함.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의 코드 유출 사건이 이슈가 되었지만, 해외에서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고 OpenAI의 개발 모델을 적극 활용 하고 있음
[ 두산 중공업 ]
사내 발전소와 공장에서 예측진단, 최적화 과정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LLM 도입도 준비중이며, 자동화, 지능화, 무인화를 목표
데이터 보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며, 과거의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모델 업데이트 진행중. 이 과정에서 개발자들은 LLM 적극 활용 중
왜 AI 프로젝트는 실패하는가? : 실패를 줄이는 조건
[ KAIST 장동민 교수 - LLM 전문가 ]
과거의 6 Sigma와 현재 AI의 도입이 매우 유사함
AI팀에서 모든 것을 다 총괄하는 것 보다는 기획팀에서 필요한 니즈가 무엇인지를 검토하고, 전사적으로 AI를 활용해서 필요한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음
또한, 위의 사례를 실행 시키기 위해 파격적인 보상과 처우가 제공되어야 하며, 모두가 적극적으로 AI를 통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 제시
향후 AI Agent 시대가 도래할 경우, 데이터뿐 아니라 모델 개발을 위한 코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직원들 대상 AI의 꾸준한 교육이 필요
AI Transformation 로드맵: 기술, 인재, 워크플로우, 데이터 더 현명한 기업으로의 도약 방법
[ 벤츠 Milind - AI Scientist ]
12주간 판매량, 신제품 수요, 소비자 선호도 예측 및 원자재 가격 변동성 예측 & 재고관리의 최적화 과정에서 LLM을 포함한 AI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음
AI, 미래의 홈을 바꾸다: LG 전자 AI 에이전트 ‘퓨론’ 사례
[ LG전자 - 팀장]
생성형 AI의 다음 시대는 다양한 Multimodal type의 데이터를 활용해 Agentic AI 시대의 도래로 업무 소통하는 방식의 변화를 많이 가져옴
LG전자는 문제 해결 관점에서 AI 에이전트를 설계, AI 홈 구현 목표로 하며, 기존 스마트홈을 넘어 고객 문제 해결과 공감 능력을 갖춘 에이전트를 개발
핵심 기술은 리얼타임 인텔리전스(IoT 센서로 실시간 데이터 인식 및 환경 파악), 오케스트레이터 인텔리전스(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API 활용 최적화), 리스펀스블 인텔리전스(신뢰성과 보안을 강화하는 LG Shield 도입) 3가지로 구성
감정 및 환경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초개인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용 최적화와 공감형 AI 홈 구현을 목표로 개발 중
한때의 유행을 넘어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AI 제품 개발 스토리
[ 전 구글 - AI Group Leader ]
모델 개발 및 구현 전략은 대규모 리소스가 필요한 복잡한 프로젝트 대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같은 간단한 접근법으로도 높은 성과를 달성 가능하다는 인사이트 전달
전반적인 제품 개발에 대한 목표 정의, 리소스 파악을 포함한 기술 역량 평가, 비용 관리의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프로세스 정의 및 달성할 지표와 목표를 명확히 선정하고 전략 제안
신뢰성, 정확성 등 주요 기준으로 모델 성능을 점수화하고, 간단한 가설을 세워 사용자 영향력 평가의 방법론 설명
DAY 2
AI Adption Journey: 성공적인 엔터프라이즈 AI Adoption의 조건
[Sergio Gago - Moody’s 분석가]
금융 산업에서의 AI 활용: AI를 통해 리스크 관리와 금융 문서 자동화 구현 및 분석 범위 확장
조직 내 AI 문화: 전사적 교육과 학습 도구 제공으로 조직 구성원이 AI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
AI 도입의 위험: 환각 문제와 보안 및 규제 준수를 고려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
비용 및 효율성: AI 도입으로 작업 효율성을 40% 향상 및 소규모 모델을 활용해 비용 절감
[Nikhil Dwarakanath - Grab 데이터 head]
자동차가 점차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화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의 중요성이 증가
조직 차원의 변화: 아이디어 발굴 및 개발 과정에서 조직적 참여 확대
Grab은 라스트 마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해 드라이버와 고객 간의 위치 정보를 자연어로 제공하여 효율성을 높임 등 AI가 모든 곳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음
새로운 생성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탄생에서 성장까지
[ Cristobal - Runway CEO ]
4년 전 초창기 AI 모델은 저해상도 이미지 결합 수준의 결과를 제공했으나, 이후 점차 고품질 비디오 생성이 가능해져, 현재는 실시간으로 고해상도 비디오와 복잡한 시각 효과 생성 가능
AI 모델을 활용한 실사와 생성 비디오의 결합 및 텍스트 입력으로 라이브 액션 비디오 생성, 기존 영상 위에 메이크업 추가 등 생성 가능
참고로, Sora 어제 소라 모델 사용 가능하게 배포
RAG, AI Agent 등 LLM기반 AI 기술 진화 현황의 이해 및 2025 전망
아래의 전망 트렌드에 대해서 MS의 논문 소개와 함께 설명하였으며, MS는 추후에는 Multi-Agent에 대한 등장으로 가장 똑똑한 Orchestrator가 전체 시스템을 조율하는 구조로 발전할 것이라 전망
챗봇 리더보드: 모델 성능 비교의 지표로 활용되며, 공정한 순위 산정을 위해 랜덤 비교 방식 사용
언어모델 비용: 최신 모델은 성능 향상에 따라 비용 효율성에 대한 고민이 중요해지고 있음
Reasoning Native Model: 인간 수준의 추론 능력을 보이며 성능이 대폭 향상된 모델 등장
멀티모달 AI: Vision-Language 모델이 이미지와 텍스트를 통합 처리하며 활용 사례가 증가
Knowledge Graph: 기업 문서를 벡터화하여 심화된 질의응답과 데이터 분석을 가능
에이전트 시스템: 리서치, 코딩, 서핑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협업과 효율성을 지원
경량화 기술: Quantization 등을 통해 모델의 효율적인 운영과 로컬 환경 실행이 가능
생산성 향상: 기술은 사람 대체보다 생산성 증대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음
Azure 기반 솔루션: 자동화 배포 및 Knowledge Graph 생성 도구로 기업 데이터 관리 용이
‘라마’ 개발 리더가 설명하는 LLM: Small Models 최신 기법
SLM의 장점: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 비용 효율성, 특정 업무 맞춤화 용이
지속 가능성 문제: 대형 모델의 에너지 및 자원 소모로 환경 문제 대두
모델 압축 기법: Pruning, Knowledge Distillation, Quantization 활용
SLM 개발: 특정 작업에서 대형 모델 성능을 초과할 가능성 있음
미래 연구 방향: 모델 최적화와 하드웨어 혁신이 필요
결론: 소형 모델은 특정 환경에서 대형 모델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음
결국 정말 중요한 것은 Evaluating LLM & Fine-Turning
LLM Training 과정: Base, Instruct, Chat 모델 순으로 발전하며 데이터와 학습 목표에 따라 성능 향상
Fine-tuning 필요성 평가: 간단한 엔지니어링 기법과 평가 프레임워크로 초기 해결 가능 여부를 검토
Fine-tuning 데이터 설계: 정확성, 다양성, 복잡성을 고려해 적합한 데이터 세트를 생성
Fine-tuning 알고리즘: Full Fine-tuning, LoRA, QLoRA 등 상황에 맞는 효율적 학습 방식 활용
평가 방법: 자동화된 벤치마크와 인간 평가를 병행해 품질과 실제 활용성을 점검
모델 병합: 도메인 특화 모델과 일반 목적 모델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권장 사항: 초기부터 벤치마크 설계와 하이퍼파라미터 최적화를 통해 모델 성능을 지속 개선
https://aisum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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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6일 오후 12:00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한동안 ‘당신의 아이디어는 이미 다른 누군가도 가지고 있다’,
‘광범위하게 리서치하고 송곳처럼 개발하라’는 말이 정석처럼 받아들여졌어요. '린스타트업'이라 불리는 방법론의 일환으로요.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故 이선균이 아이유를 위로하는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아래 ‘인생을 힘들게 하는 외력과 그것을 버텨내는 내력’도 그중 하나다.
... 더 보기디테일하게 일을 만들어
숫자로 말을 할 수 있어야 해요.
“어? 이거 분명 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했더라? 이렇게 어려웠었나?” 분명히 할 만하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던 일이 어느덧 시작했던 때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
... 더 보기산호세 주립대에서 학생들 가르치다보면 가끔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모의 면접을 해볼 수 있겠냐고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들이 있다. 다들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뭔가 질문을 하면 질문을 이해하고 시간을 두고 대답을 하기 보다는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항상 아래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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