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연말은 낯설은데 꼭 이별을 하는 기분 같기도 합니다. 애써 괜찮다 말하며 홀가분해 하면서도 왠지 모를 씁쓸함은 숨기기 어렵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에 뒤돌진 않기로 해요. 맞이할 2025년은 열정과 다정함으로 충만하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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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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