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안마기 전성시대] 알고보면 '중국 OEM'…외형·내실 두마리 토끼 잡아 - 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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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뜨거웠던 소형 안마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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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지난해 1월 론칭한 소형 안마기 브랜드 '스파알'의 영향이 컸다. 1인 가구 증가로 소형 안마기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스파알은 가수 권은비를 홍보 모델로 앞세워 빠르게 인지도를 키우고 있다. 올해 1분기 스파알이 거둬들인 매출(293억원)은 120억원으로 HLB글로벌 총 매출의 41.2%를 차지하고 있다.
종아리 안마기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풀리오 역시 설립 2년 차인 지난해 연매출 500억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폴리오의 매출은 567억원으로 전년 대비(56억원) 912.5% 급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55.6%(9억원→140억원), 1612.5%(8억원→137억원)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24.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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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1일 오전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