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동차를 설명하는 네 가지 키워드, CASE라는 단어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1. Connectivity 자동차와 모든 것을 연결
2. Autonomous 자동차 스스로 판단하고 운전하는 자율주행
3. Sharing 소유에서 공유로
4. Electrification 내연기관에서 전기모터로
연결하고, 자율주행하고, 공유하고, 전동화하는 것.
천천히 진화하게 아닙니다. 기술은 이미 나와있고, 따라가지 못하는 건 문화와 법이죠. 인간의 습관과 규칙입니다.
우리를 진보시키는 것은 필요일까요, 기술 그 자체일까요. 그건 정말 진보일까요. 편리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요? 인간은 언제 만족할 수 있을까요? 기술 진화는 늘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산업을 이끌고 돈을 끌어모으기도 하죠. 하지만 빠르게 적응하면서, 문득문득 이런 질문들도 생깁니다. 아주 오래된 차를 운전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