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Free
m.thebell.co.kr
설로인은 아직 목표로 했던 투자금 100억원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연초 150억원을 목표로 투자 라운드를 오픈한 후 한차례 목표액을 낮췄다. 이후 기존 투자사가 팔로우온에 나서며 기대를 모았지만 투자액을 모두 모으는데 실패했다.
현재 설로인의 기업가치는 약 700억원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시드 라운드에서 약 9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후 시리즈C까지 약 700억원을 조달하며 몸값이 약 1000억원까지 급증했다. 회사는 프리IPO에서도 같은 밸류에이션을 목표로 했으나 투자심리 악화로 기업가치를 낮췄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2271034155840106715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1월 6일 오전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