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려면 베팅하라"...벤처투자 화두로 떠오른 '페이투플레이'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미국에서 진행된 벤처투자 중 17%가 직전 투자 때보다 낮은 기업가치로 진행되는 '다운라운드'로 집계됐다. 최근 10년새 최고치다. 한국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다운라운드가 올해 하반기부터 급증하는 추세다.
그러나 다운라운드를 진행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치열한 '페이투플레이'(Pay-to-Play) 조율 과정이 필요하다. 페이투플레이란 말 그대로 '기존 주주의 위치를 지키고 싶다'(플레이)면 '투자를 하라'(페이)는 것. 주로 신규 투자자들이 기존 투자자들에게 요청한다. 내년 더 많은 다운라운드가 예상되는 만큼 페이투플레이와 관련된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121820343357887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1월 6일 오후 11:47
1. 융 심리학에 따르면 잠에서 깰 즈음부터 자기방어가 작동하기까지 45분 정도의 시간이 있다고 한다.
... 더 보기회사는 친목단체가 아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성과 창출은 필수 요건이다. 이런 성과를 위해서는 기획, R&D, 생산, 마케팅/영업, 경영관리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결국 임직원의 역량에 따라 회사의 성과가 결정되는 것이다.
... 더 보기1. 할머니의 규칙은 구체적으로 말하면, 아이들이 디저트를 먹기 전에 먼저 당근을 먹여야 한다는 겁니다.
1. 기술도 디자인도 무척 모방이 쉽다. 디자인은 바로 똑같이 따라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기술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가능하다.
AI와 코딩할 때, 혹시 결과만 말하고 계신가요?
얼마 전 프로필 페이지를 AI와 함께 만들면서 이상한 걸 발견했어요.
이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