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벤처투자,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에 경영진 교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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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벤처투자는 오는 3월 예정된 코스닥 상장사 드림어스컴퍼니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제안을 제출하고 현 경영진 교체와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서비스 '플로(FLO)' 운영사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1961억원, 영업손실 26억원을 올렸다.
신한벤처투자는 특수목적회사(SPC)인 네오스페스를 통해 드림어스컴퍼니 지분 23.49%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 드림어스컴퍼니 최대주주는 지분 38.67%를 보유한 SK스퀘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313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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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7일 오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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