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굳이 왜 회사에서 해주는건지 잘 모르겠다. 옛날엔 필요했겠지만, 지금은.
이제는 정상적인 회사나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수입이 국가전산에 기록되고, 지출도 주로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간소화 사이트에서 내려받은 그대로 신고가 되어서 굳이 회사가 중간에 있을 필요가 없지 않나?
기타 소득이나 지출이 있는 경우는 어차피 5월 종합소득세 기간에 각자 해야하고, 개인정보가 회사로 들어가는 것도 좀 껄끄럽기도하고.
세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직접 하는게 좋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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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2일 오전 3:13
아무래도 돈에 관련된 부분이니 꼼꼼하게 따져봐야 되는데 그걸 하기 힘든 직장인도 있다보니 그래서 회사가 분담해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개인의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는 행위이다.
이게 무슨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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