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VS 비마케터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 원티드
원티드
바로 '커뮤니케이션'이죠.
다른 부서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그들의 ‘사고’가 다르고
그들의 ‘입장’이 다른 걸 알아야 해요.
마케터의 입장에서 2가지 부서 협업 예시로 담아볼게요.
1. 디자인팀과 콘텐츠
마케터는 ‘메시지’로 접근하고, 디자인은 ‘비주얼’로 접근합니다. 그래서 마케터가 디자이너와 소통할 때는 ‘언어’보다 ‘비주얼’로 소통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걸 모르면 서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어요.
[마케터 > 디자인팀 소통 TIP]
-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부터 충분히 전달하기
- 참고할 '레퍼런스' 이미지 준비하기
- '메시지'를 기준으로 피드백하기
2. 재무팀과 예산
마케팅팀은 더 많은 예산을 써서 더 큰 효과를 만들고 싶어 하고, 재무팀은 최대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거나 최소한의 리소스로 효과를 거두고 싶어 합니다. 서로의 입장이 다르죠.
[마케터 > 재무팀 소통 TIP]
- 전문 용어는 해석과 함께 담기 (별도 기재)
- 큰 비용은 작게 보이게 담기 (항목 쪼개기)
- 세부 내역을 담아서 설득하기 (근거 기준+숫자)
제가 직접 일하며 알게된 것을 담아봤어요. 일하면서 소통하는 과정에서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가끔 힘들어도, 각자의 입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대의 입장을 담아 소통하면 원하는 것을 훨씬 더 잘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원티드 아티클 원문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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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일 오전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