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에 관한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프로젝트 썸원의 글이 제일 와닿았습니다. 뒷부분에 방점을 찍고 싶은데요.


단순히 쇼크, 이벤트 등 효율성을 따지는 단건의 이야기들 말고 결국 AI가 내놓는 결과물의 퀄리티가 계속 높아져야 진짜 의미가 있다는 건데요. 딥시크 역시 효율성 뿐만 아니라 퀄리티도 제법이었기 때문에 더 충격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이를 위해선 학습하는 콘텐츠의 퀄리티도 같이 높아져야 하고 따라서 AI 회사들 역시 콘텐츠에 투자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핵심은 '콘텐츠에 투자하지 않는 AI 산업은 결국 거품일 수 있다'는 것이에요. IT 회사들은 지금 데이터 센터, 알고리듬, 데이터 등 기술에만 관심을 두지만 더 큰 그림에서는 콘텐츠 역시 그 요소들만큼 상당히 중요하다는 데 크게 공감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DFd4nE-T-Vo/?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Instagram

www.instagram.com

Instagram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2월 7일 오후 4:39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 음악 산업의 미래는 음반이 아니라 '굿즈'다 >

    1. 굿즈 사업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 더 보기

    두 가지 목표가 있다. 어떤 목표가 학습 동기를 높인다고 생각하는가?

    ... 더 보기

    쉽고 재밌기만 한 교육은 독이다

    ㅍㅍㅅㅅ

    쉽고 재밌기만 한 교육은 독이다

    이력서 코칭인데, 타로 보는 줄… 이 코칭 미쳤다

    ... 더 보기

    스토리북 9 출시 소식

    ... 더 보기

    Storybook 9

    Storybook Blog

    Storybook 9

    발이 닿지 않는 바다에서

    ... 더 보기

    발이 닿지 않는 바다에서

    hajoeun.com

    발이 닿지 않는 바다에서

    Longest Common Subsequence 자바스크립트 풀이

    ... 더 보기

    Longest Common Subsequence | 알고달레

    알고달레

    Longest Common Subsequence | 알고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