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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기초 모임_주중반]
직장을 다니거나 창업을 하거나 기업 내부의 수많은 의사 결정들과 경영 활동들이 어떻게 회사에 실적에 영향을 주고, 다시 그 실적은 현재의 경영에 영향을 주는지를 파악하려면 회사의 ‘언어’라고 할 수 있는 회계와 재무에 익숙해져야 하죠.
특히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투자를 받으러 다니는 창업자들에게는 회사의 사업이 재무 실적과 연결되는 논리 구조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스킬이기도 합니다.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아서 혹은 회계/재무를 공부할 기회를 갖지 못해서 ‘회사의 언어’에 대해 언제나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한 회계 이해를 하는 모임의 두번째 팀을 모집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과 댓글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주제 : 기업 가치 평가 이해를 위한 기업 회계 기초 스터디
2. 스터디 목표 : 회계와 기업재무제표의 이해를 통한 재무분석과 기업가치평가 기초 확립
3. 참여 대상자
- 회계 기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직장인
- 기업 운영을 위한 회계 지식이 필요한 초기 창업자/창업팀
- 기업가치평가에 대한 학습이 필요한 사업기획/마케팅/인사 업무 담당자
4. 스터디 구성
- 4월 9일, 16일, 23일, 30일 (매주 수요일, 4회)
- 오후 7시~9시 30분 (2시간 반)
- 삼성동 패스트파이브 2호점 2층
스터디 책 : 하마터면 또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 했다, 어바웃어북, 2022년
5. 신청방법
- PBR 사이트에서 신청 (하단링크참조, 유료, 패스파인더넷 이복연 대표가 진행)
https://www.pbr.kr/channels/L2NoYW5uZWxzLzEzOTc2/E00002/events/BKETKY2EI5JE4Z8BKBIU-13X69?fbclid=IwY2xjawJNlgFleHRuA2FlbQIxMAABHai2pQBJMDfFZGMSU0p4FeHGFyeTZsHD-QBJExypV_lyVKUjEyPsLnnx3Q_aem_7UFGpE9kXgmFd_NiFcOE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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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4일 오전 3:15
2021년 출범한 이후 3년간 적자를 기록하던 토스증권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자기자본이 3000억원도 되지 않는 토스증권이 거둔 영업이익은 지난해 기준 1500억원에 달한다. 토스증권과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둔 대신증권(1374억원)의 자기자본은 3조원 이상, 교보증권(1677억원)의 자기자본은 2조원에 육박한다.
... 더 보기칭찬은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제대로 된 칭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관계를 깊게 만들며, 조직과 팀의 분위기를 바꾼다. 그러나 잘못된 칭찬은 오히려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처럼 칭찬의 힘은 강력하지만, 제대로 활용하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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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리더들을 패닉에 빠뜨리는 구역이 두 군데 있습니다. 바로, 잡플래닛과 블라인드죠. 뼈빠지게 노력하고 야근도 불사하며 조직운영을 위해 일하고 있는데, 올라온 글은 불만 밖에 없습니다. ‘좋게 좋게 생각하자, 좋은 피드백만 받을 순 없잖아. 이런 의견도 수용해서 발전해야지’라고 생각해도 가슴 깊숙한 곳에서 밀려오는 허무함과 허탈함은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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