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유저 500만 명 모은 AI 서비스의 성장 전략
“대학 꼭 가야 하나요?” 팔란티어가 불붙인 ‘IT 업계 학위 논쟁’
AI 기반 영상 크리에이터 플랫폼 ‘오퍼스클립(OpusClip)’의 공동창업자인 영 자오(Young Zhao) 대표의 인터뷰를 정리했습니다.
오퍼스클립은 2022년 문을 열었습니다. 1000만 곳의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가 오퍼스클립을 사용해 2024년 한 해 동안 총 1억 7200만 개가 넘는 영상 클립을 제작했습니다. 이 영상들은 도합 570억 뷰를 기록했고요. 오퍼스클립의 클라이언트로는 유니비전(Univision), 복스미디어(Vox Media), 빌보드(Billboard) 등이 있습니다.
오퍼스클립의 전신이었던 오퍼스 스튜디오(Opus Studio)는 처음 3개월 동안 단 200명의 사용자밖에 모으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때 영 자오 CEO는 사용자 1인당 20~30달러를 지불하고 피드백을 겨우 얻었고 성공적으로 피봇을 했어요.
오퍼스클립이 어떻게 출시 후 7개월 만에 500만 명의 사용자를 모았고 AI 기술을 제품에 어떻게 적용했는지 영 자오 CEO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들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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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5일 오전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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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Amazon에서 Principle Engineer가 가져야 할 가치와 기대에 대해 9지로 정의하였습니다. 모두 끄덕일 수 있는 내용이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꼭 Priciple Engineer가 아니더라도 주니어일 때부터 지향해야 할 가치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리드하고 있는 조직(당근마켓 커뮤니티실)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에요.
커뮤니티실에는 동네 이웃들의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하는 동네생활팀, 이웃 간의 취미와 관심사를 연결하는 모임팀, 그리고 아파트 단지 생활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단지팀이 있어요. 지금 내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더 쉽게 즐기고 공유할 방법들을 찾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전하여 실행에 옮겨요. 만드는 사람이 불편할수록 쓰는 사람은 편하다는 믿음으로 도전적인 문제를 풀어나갈 분과 함께하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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