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 패션 브랜드들이 생존하려면

온라인 브랜드를 키우는 건 물론이고, 채널 전략까지 챙겨야 할 겁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레거시 브랜드' 혹은 '제도권 브랜드', 이커머스가 뜨기 전 백화점과 가두점 같은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드들을 칭하는 말인데, 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고객이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신진 도메스틱 브랜드들이 부상하면서 설 자리를 잃었고 온라인 전용 라인을 론칭하면서 반전을 꾀했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진 못했습니다.


2️⃣ 그래서 최근에는 기존 자산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진출을 시도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전과 달라진 건 29CM 같은 패션 특화 커머스 플랫폼과 손잡고 부족한 역량을 보완했다는 것으로, 동시에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만드는 경우도 마뗑킴 창업자 김다인 대표와 레거시 기업 세정이 손잡고 만든 다이닛처럼 전문가의 손길을 빌려 성공 확률을 높이고 있죠.


3️⃣ 다만 초반에는 이렇게 외부 역량을 빌리는 것이 좋은 선택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체 채널도 함께 키우면서 플랫폼 의존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걸 꼭 기억해야 할 겁니다.


💡기묘한 관점➕

과거 레거시 브랜드들이 의욕적으로 온라인 진출을 하던 때와 달리 경기도 어려워지고 역량의 부족을 체감하면서 조금 더 안정적인 길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모든 걸 직접 하기 보다는 온라인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는 건데요. 다만 최근 브랜드의 시대가 열렸지만 동시에 플랫폼의 지배력 또한 강해지고 있어서 이런 부분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사몰이나 자체 미디어 채널을 갖춰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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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패션 브랜드들이 생존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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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패션 브랜드들이 생존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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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7일 오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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