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용필 선배를 보라. 일흔이 넘어서도 여전히 앨범을 내고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다.
2. 20집이 넘도록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무대를 갖고 있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끝까지 남아 있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3. 술자리도 마찬가지다. 끝까지 쓰러지지 않고 깨어 있는 사람만이 그날 밤의 진실을 기억한다.
4. 진정한 승리는 속도가 아니라 지속하는 힘에서 나온다.
5. 코앞의 이익에 목숨을 걸지 말자. 살아남는 사람, 마지막까지 남아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사람, 그가 진정한 승자다.
6. 아직까지 살아남은 내가 하는 말이니 틀림없다.
#삶이라는완벽한농담 #이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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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9일 오후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