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존을 위한 비즈니스] 좋은 ‘사수’에게 발견할 수 있는 5가지 특별함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사람은 생겨먹은대로 망한다. 누구든 본인의 특정한 행동 하나로 인해 인생이 망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굳이 따지자면 "똑같은 행동과 결정을 매일 반복해서" 서서히 망해가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의 타고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의 행동을 상당 부분 결정한다. 따라서 특정 행동에 대한 후회보다는, 자신의 유전적, 무의식적 한계를 인식하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예를 들어, 회피형 애착을 가진 사람은 이를 인지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어떤 장애를 가진 사람은 그 한계를 넘어서려고 해야 한다. 즉, 우리는 자신을 규정하는 특성 자체를 때로는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물론 99% 이상의 사람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자신의 본성을 초월하여 살아가는 이들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인'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인생이란 결국 자신의 타고난 한계에 안주할 것인지, 아니면 그것을 극복하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4월 15일 오후 3:27
사실상 엑셀이나 구글 시트가 아닌가 싶다.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쓸 줄 알고 여러 형태로 분석이 가능하고 결과물을 공유 가능한 툴은 많지 않다. 실제 현업부서들과 일을 해보면 굉장히 많은 데이터들을 구글 시트의 형태로 매뉴얼하게 관리한다. 이 위에서 간단한 차트등을 만들어 지표 관리를 하곤 한다.
... 더 보기우리가 하는 ‘회사 일’은 대부분 사람으로부터 배우게 된다. 그만큼 그 일을 가르쳐 주는 이가 누구인가에 따라 나의 퍼포먼스도 일부 결정된다. 그(녀)가, 나를 키우려는 능력과 자질, 충분한 노력을 하려는 사람인지 아닌지에 따라 나의 실력은 평범해질 수도 혹은 일취월장하여 청출어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 더 보기•
조회 613
‘명 선수는 명 감독이 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선수로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이 감독이 되었을 때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기에 생겨난 말이다. 신이라 불리던 디에고 마라도나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지만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들 기준에 한참 못 미친 8강에 그쳤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