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인사이드] PB 상품 상단에 노출했다가 ‘쌍끌이 재판’ 받는 쿠팡, 핵심 쟁점은
조선비즈
요즘 콘텐츠는 마케터와 기획자가 함께 처음부터 기획하는 것 아세요?
왜 그렇게 할까요?
바로 기업과의 협업,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때문입니다.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메시지를 담으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는 포맷이 중요합니다.
기업의 메시지를 잘 담았어도 재미없는 콘텐츠는 아무도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케터와 기획자가 초기 포맷부터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미와 광고를 모두 담을 그릇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 년간 살아남은 웹예능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워크맨(기업에서 일하기), 네고왕(기업의 대표 상품의 가격 네고), 상팔자(기업의 VIP 서비스 체험) 등 바로 기업과 협업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웹예능은 제작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수익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한 조회수 수익만으로는 유지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단순한 유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수익화까지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이 가장 중심이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재미와 광고를 모두 담을 수 있는 포맷이 있는 곳과 효과적인 마케팅 협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유튜브 콘텐츠 중에 너무 광고로 느껴지는 PPL, 브랜디드 콘텐츠를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대놓고 광고하는 시대라 하지만, 기업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을 그릇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재미없는 광고로만 느껴질 뿐입니다.
앞으로 브랜디드 콘텐츠는 더욱 더 일상화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기업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을 그릇이 준비되지 않은 채널은 도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최근 하고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 중의 하나도 방송국들과 다양한 채널의 포맷을 만드는 것입니다.
재미있으면서도 기업과 협업 할 수 있는 포맷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 사례를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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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7일 오전 12:26
1. 20대의 스티브 잡스가 했던 행동과 50대에 그가 보여주었던 효율적인 리더십을 혼동하면 안 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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