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고공비행 중이지만… 크래프톤 흥행의 이면 [IT+]
더스쿠프
오히려 철저한 현지화로 배그의 실적을 극대화 했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크래프톤이 국내 게임 업계에서 홀로 독주 중인데, 역대급 실적을 이끈 건 역시 간판작 배틀그라운드로, 2017년 출시되자마자 신드롬급 흥행 돌풍을 일으켰지만, 인기가 수그러들자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정체되며 위기론에 시달리기도 하였습니다.
2️⃣ 이를 이겨내고 부활에 성공한 건, 배틀그라운드 원툴 리스크에 대해 오히려 '한우물 전략'으로 대응한 것이 통했기 때문인데, 약점을 메우는데 힘을 쓰기 보다는 외려 배틀그라운드에 집중해 인기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쓴 거죠.
3️⃣ 특히 게임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가 많다는 점에 집중하여 각 국가 별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펼친 것이 적중하면서 배틀그라운드 IP의 기대수명이 빠르게 연장되었고, 최근에는 인조이, 다크앤다커 등 차기작들마저 알찬 성과를 내면서 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게 된 겁니다.
💡기묘한 관점➕
우리는 늘 도드라진 약점이 있을 때 이를 메꾸려 합니다. 하지만 약점이라는 건 결국 뾰족하다는 거고, 꽤 많은 경우에 이를 뒤집으면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요. 크래프톤은 이를 잘 활용한 걸로 보입니다. 약점을 억지로 덮기보단 대놓고 드러내고 오히려 활용하는 것, 경영 활동이든 인생이든 어려움이 있을 때 한 번쯤은 고민해 볼 법한 대안일 것 같네요.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m.site.naver.com/1Ew5V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5월 8일 오후 2:49
1. AI가 없는 삶은 이제 상상할 수 없다. 전기와 인터넷처럼. 편리하지만 또 부작용도 있다. '환각'과 '환상'이다.
구글 검색에서 prd prompt라고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제가 첨부한 url의 페이지가 보입니다. 이 키워드는 제가 테스트용으로 만든 사이트에서 가장 많은 유입을 이끌고 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바이브 코딩(V0, Cursor)을 활용해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