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공략 잘한 스타트업, 4년새 매출 두배 커졌다 - 매일경제
매일경제
5년전부터 트렌드나 사업전략 강연이나 멘토링, 컨설팅했을 때마다 점차 변화하고 있는 중장년과 시니어의 속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언급하면서 새로운 사업기회로 이야기해왔다. 일부는 감사하게도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사업아이템을 만들거나 피봇팅해서 현재 잘나가는 스타트업들도 몇몇 있다.
중장년, 시니어 산업과 시장이라고 하면, 2030 창업가와 하물며 40대 창업가들조차도 고객들이 무기력하고 수동적인 돌봄 대상으로 설정하고 사업아이템을 만드는 일이 많았다. 개인적 표현으로는 중장년 실버 사업 1세대라 말해왔는데, 그것은 피상적이고 편견에 갇힌 잘못된 접근이라고 말해왔다. 이제 2세대 사업들이 나왔고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현재와 같은 사업기회가 열리고 있다.
https://m.mk.co.kr/news/business/11321109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5월 20일 오전 6:18
‘경영의 신’이란 칭호를 받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경영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을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했다. 경영의 진짜 핵심을 찌른 이야기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사람을 움직여 가치를 창조하는 업(業)’이다.
... 더 보기1. 누군가가 화려한 단어나 두루뭉술한 개념을 많이 사용한다면 아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것이다.
피클은 지난달 하루 200명씩 신규 유입, 불과 한 달 만에 사용자 수 5배라는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이용자 중 70%가 미국, 20%가 유럽에 분포하며, 평균 주 5회 이상 회의·온라인 모임에 피클 아바타를 활용하고 있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