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도 200억원 낼게요” 책임 투자 전략 꺼낸 LB인베… 3000억 펀드 조성 목전
조선비즈
LB인베스트먼트의 이른바 ‘책임 투자’ 강조가 LP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B인베스트먼트는 출자 사업 도전에 나서며 최소 결성 금액의 10%인 200억원을 ‘GP 커밋’으로 제안했다. GP커밋은 펀드 조성 시 운용사인 GP가 투입하는 자금을 일컫는다.
과거 GP커밋은 약정 총액의 1%가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그 비중이 3~5% 수준으로 늘고 있다. 벤처 투자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투자 실패 시 GP도 출자 손실을 나눠지는 이른바 책임 투자 요구가 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LB인베스트먼트가 10%를 내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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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2일 오전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