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명도 안 오는 은행 점포, 어찌해야 하나요?

우체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과 결합하는 형태가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올해 들어 4월까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월평균 방문고객 숫자는 800만 명을 밑돌았다고 하는데, 관련 숫자를 집계한 이래 800만 명 선이 무너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합니다.


2️⃣ 은행 점포를 직접 방문하는 사람이 줄어든 가장 큰 원인은 역시 디지털로, 어지간한 업무는 은행 앱으로 가능해졌고, 대출 등도 상당 부분 비대면 진행이 가능해진 것은 물론 현금 수요마저 확 줄면서 은행을 찾는 이들은 줄고 있지만, 그렇다고 점포를 없애기엔 고령층 등 금융 소외층을 외면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에 쉬운 일이 아니죠.


3️⃣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지점 내 필요한 인력을 두는 것으로, 도서산간 지역은 근무할 인력을 찾는 것 자체가 쉽지 않기에, 아예 우체국과 통합 점포 운영이나 편의점, 대형마트 등 비금융법인의 금융 대리업을 허용하는 것 등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기묘한 관점➕

최근 은행 점포의 역할이 축소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더욱이 시중 은행들이 점포라는 강점을 잃어 버린다면 인터넷 은행들에게 결국 파이를 빼앗길 수 밖에 없죠. 그렇기에 디지털 시대, 오히려 주목 받고 있는 오프라인 경험을 참고해서 점포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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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명밖에 안 오는데”...발길 끊긴 은행점포, 폐쇄도 못하는 까닭은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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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명밖에 안 오는데”...발길 끊긴 은행점포, 폐쇄도 못하는 까닭은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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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3일 오전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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