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내 1위 다비치안경체인, 매각 재시도[시그널]
서울경제
대표는 4년 전에도 한 국내 PEF와 매각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김 대표 측은 회사의 100% 지분 가치로 약 1200억 원을 희망했으나 잠재 인수자와 가격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후 코로나19로 다비치안경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협상이 무위로 돌아갔다.
당시 희망가격 1200억 원은 직전 해인 매출이 934억 원, 영업이익이 65억 원에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다소 과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장 실적이 급감한 영향이었다. 이후 실적이 회복되면서 지난해 다비치안경은 매출 1460억 원, 영업이익 158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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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6일 오전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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