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U파트너스, QWER·김계란 소속사 ‘3Y’ 품었다
조선비즈
사모펀드 운용사 ‘ATU파트너스’가 4인조 여성 밴드 ‘큐더블유이알(QWER)’,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계란’,‘진용진’ 등을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엔터테인먼트 기업 ‘쓰리와이코프레이션(3Y)’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
ATU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3Y의 잔여 지분과 기존 최대주주인 노바엔터의 일부 지분을 인수하고, 신주 유상증자를 단행해 3Y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ATU는 3Y의 경영권 인수를 통해, ATU의 콘텐츠 산업 전문성과 기존 포트폴리오 기업과의 전략적 연계를 바탕으로 3Y의 IP 경쟁력과 글로벌 성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5/05/29/LFINOZ2PPJEDDCS7DNOPQWUD4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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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9일 오후 11:51
1. 파킨슨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늘어진다고 한다.
❓회사가 또 혁신안을 내놓았습니다. 이번에도 조직개편 중심의 혁신안을 내놓았지만, 사실 예전에도 시간이 지나며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혁신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제대로 혁신해서 회사가 발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 길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고 싶습니다. 혁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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