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스케일도 남다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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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화장품 업체 ‘엘프 뷰티’는 헤일리 비버의 화장품 브랜드 ‘로드(Rhode)’를 10억달러(약 1조3800억원)에 인수한다. 기초 화장품(스킨케어) 분야 진출을 위해서다.


비버는 2022년 다른 2명과 함께 자신의 중간 이름을 딴 ‘로드’를 창업했다. 지난 3월 말 마감한 회계연도 기준 1년간 고객 기반을 2배로 확대했고, 순매출은 2억1200만달러(약 2900억원)를 기록했다. 주요 판매처는 온라인 쇼핑몰이지만, 연내 북미와 영국의 유통업체 세포라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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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아내 헤일리, 화장품 브랜드 창업 3년 만에 1조원에 매각

조선비즈

저스틴 비버 아내 헤일리, 화장품 브랜드 창업 3년 만에 1조원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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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1일 오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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