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매출이 2조로, 컬리의 성장에 ‘마케팅 캠페인’은 어떤 역할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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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 레퍼런스 체크하는 건 당연한 부분이다.
회사가 선택한 근로자는 그에 맞는 급여를 받으며 일을 해줘야 하고
거기에 불만 없이 일을 하는 게 맞는 거니까.
하지만 시대 흐름이 바뀌면서 취업난과 구직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이유는,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시대를 따라가지 않고 예전 방식을 고수해서 부려먹으려고 하는 기업과
생각이 많이 바뀐 요즘 청년세대들에겐 저 방식이 맞지 않다는 거다.
그래서 구인난, 취업난 동시에 발생하는 거다.
면접을 볼 때도 마찬가지다.
면접관에 태도가 근로자에게 일할 마음을 고취시켜주는 태도가 아니라
난 너 이만큼 부려먹을 테니까 어디 한번 자랑 좀 해봐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게
면접관의 현실이다.
그런 면접관이 즐비하는 회사는 취준생들이 안 간다. 가더라도 금방 퇴사하지
그러면서 우린 아쉬울 게 없다 하면서 기존 고인물들은 남아서 사내 정치질하고
일하는 직원들은 여러 번 바뀌어가면서 결국은 구인난이 발생되고 한 명 한 명 빠져나가면서 회사가 망하는 수순이 되는 거다.
아마 취준생들은 많은 걸 바라지 않을걸?
점심시간 지켜주기, 프라이버시 남발하지 않기, 출퇴근 시간은 지켜주기 이 정도 일 텐데
이걸 못 지켜주는 회사가 많으니 당연히 구인난이 발생할 수밖에.. 프리타족이 발생하는 이유다.
일본도, 한국도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이제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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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1일 오전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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