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을 구한 건 스티브 잡스의 '두 번째 버전'이었다 >

1. 20대의 스티브 잡스가 했던 행동과 50대에 그가 보여주었던 효율적인 리더십을 혼동하면 안 된다.

​2. '천 명의 조력자를 거느린' 성미 고약한 천재와 자기보다 더 오래 세상에 남을 영속적인 위대한 기업을 만들려고 노력한 추진력 있고 사려 깊은 리더를 혼동하면 안 된다.

​3. 스티브 잡스 1.0 버전과 스티브 잡스 2.0 버전을 혼동하지 말라는 말이다.

​4. 스티브 잡스의 인생이 전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의 인생을 성공 스토리가 아니라 성장 스토리로 바라보아야 한다.

​5. 경영과 관련해서 가장 잘못된 믿음 가운데 하나는, 창업자나 중소기업 CEO는 필연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데서 한계를 맞을 수밖에 없고, 따라서 기업을 성장시키려면 그 사람 대신에 '진짜' CEO가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6. 스티브 잡스 1.0은 이 신화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였고, 그 바람에 애플을 거의 죽일 뻔했다.

​7. 하지만 애플을 구하는 데는 스티브 잡스 2.0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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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일 오전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