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이랜드그룹에서 탈취된 것으로 보이는 카드정보 10만건이 다크웹에 공개되었습니다. 랜섬웨어 갱단 클롭측은 총 200만건이라고 주장하고 있네요. 보안은 항상 강조해도 또 강조해도 부족한데요. 또 한번의 큰 보안사고가 터졌네요. 이랜드 네트워크 내의 POS 에 침투해서 데이터를 가져온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최근 1년 이랜드에서 한번이라도 결제하신 분이면 카드를 바꾸시는 것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cvc 는 탈취당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다크웹에 공개된 만큼 brute force 로 시도당할 수 있으니까요.

[단독] 클롭 랜섬웨어 갱단, 훔친 카드정보 10만개 결국 공개 확인돼…금융기관 긴급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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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클롭 랜섬웨어 갱단, 훔친 카드정보 10만개 결국 공개 확인돼…금융기관 긴급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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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4일 오전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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