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환자의 목슴을 가지고 함부로 말하지마라

"의사가 아무거나 먹지 말아라" 고 했다.

"의사가 안된다" 고 했다.

이러한 의사쌤의 말씀에 SOD를 먹어도 되는지 고민이 되신다고요?

■ 진료는 의사에게 !!

약은 약사에게 !!

식품은 영양사 에게 !!

■ 의사는 의대를 나왔습니다.

수술과 진단을 배운 분들입니다.

물론. 식품 섭취에 상식은 있지만, 전문가는 아닙니다.

■ 약사는 약대를 나왔습니다.

약과 처방에 대해서 배운 분들입니다.

약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는

의사가 아니고 약사입니다.

"약은 약사에게" 라는 말도 있죠~

■ 영양사는 식품영양학을 배웠습니다.

한평생 식품에 대해 연구하는 분들입니다.

진짜 식품의 전문가들입니다.

■ 한의사는 한의대를 나왔기에

식품(약재)에 대해서 한평생 공부하시는 분들입니다.

즉 식품에 대해서 그나마 지식이 있는분들은 한의사 입니다.

의사가 약. 그리고 식품에 대해서 전문가일 일 것이라는 착각?은 마치 의사가 검사. 판사. 변호사. 물리학자. 엔지니어. 천문학자.

배관공. 타일공 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의사는 (서양의학)

식품을 전공한 적도 없고,

공부하지도 않았습니다.

어쩌면 교양 과목 정도 약간 배우지만,

그정도 지식으로 환자를 대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입니다.

즉, 지식은 있지만 환자에게 식품 섭취를 처방하고, 지시할 수준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오히려 식품 영양사나 한의사, 약사들이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약과 식품은 기전이 서로 다릅니다.

■ 약은 상호관계에 기전이 있습니다.

당연히 주의해야 하고,

평생 약대에서부터 약을 공부하는 약사들에게 물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 식품은 약을 먹을때. 도움을 주는 역할

즉 보조제 입니다.

의사가 식품을 절대 먹지 말라고 했다는 것은

아마도 실제 의미?)

저는 그 약과 식품의 기전 관계를 아예 모릅니다.

저는 책임지기 싫으니

아예 드시지 마시고 물어보시지도 마세요

챙피하고 부끄럽습니다.

이런 의미 아닐까요?

■ 환자의 생명을 걸고

식품을 먹지 말아라 하는 것은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는 것을

의사들도 인지해야 합니다.

즉 자신의 말 한마디로 환자가 죽고,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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