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조원에 달하는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AI 바람이 불고 있다. AI가 구현해 낸 디지털 휴먼이 사람을 대신해 생방송에서 물건을 팔기 시작한 것이다.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가 활발해진다면, 모션캡처(동작추적) 등 AI가 사람을 학습하는 과정만 거치면 노동력 투입 없이도 24시간 방송 진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바이두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뤄융하오 없는 뤄융하오 방송’은 그의 실제 생방송 성과를 압도한다. 방송은 1300만명의 누적 시청자를 끌어모았고, 총 거래액(GMV)은 5500만위안(약 104억원)을 돌파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6/16/MN5OBRKERJGHRNZOCLHYJE7Z5Q/


“생방송 판매도 AI가 낫다”… 中 디지털휴먼 커머스 실험 본격화

조선비즈

“생방송 판매도 AI가 낫다”… 中 디지털휴먼 커머스 실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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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3일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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