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이대보다 더욱 중요한 마흔살의 ‘자기객관화’
자기 객관화를 통해 자신을 ‘제3자적인 시점’으로
담백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화’와 욱하는
찌꺼기 같이 해로운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진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은 어렵고도 심플합니다.
먼저 주변 지인들에게 저에 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앤디는 어떤 사람이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 같나요”
“무엇을 위해 사는 사람 같나요”
전화로 묻기고 하고 구글 서베이를 만들어서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마케터로서의 직업병이랄까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 준비하던 그 순간처럼
저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놓고 서베이를 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지인들이 부담없이 깊은 이야기부터
미쳐 생각지 못했던 많은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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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 오전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