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톤, 세나테크놀로지 인수 1년 만 IPO 추진 [투자360]
헤럴드경제
카카오게임즈는 본업인 게임 사업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비주력 사업을 처분해 유동성을 확보했다. 케이스톤은 미드캡(중소·중견기업) 영역에서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을 발굴하던 중 카카오게임즈와 이해관계가 맞아 거래로 이어졌다.
세나테크놀로지는 무선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레저, 아웃도어 스포츠, 산업용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의 개발에 특화돼 있다. 핵심 제품으로는 블루투스 헬멧 등 모터사이클용 메시(Mesh) 통신 제품이 꼽힌다. 국내외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레저 관련 상품군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675억원, 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 68%씩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190억원으로 75% 성장했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12716?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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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6일 오전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