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툴/사내인트라 등 접근이슈(계정, 로그인 등) 확인이 어렵거나 지연되지않게 PC 및 모바일 세팅
-> 퇴근 후에도 일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외근/상사의 궁금증에 즉각 대응/업무 시간외에도 빠른 숙지 가능의 이유
온보딩, 업무/협업 가이드 등의 자료 정리
(입사시 제출해야할 서류뿐 아니라, 온보딩 자료, OJT 자료, 제안서 형식, 참고자료 등)
-> 신입은 직장생활도 없을 뿐더러 업무 처리에 대한 문화도 잘 모른다. 언제어디서든 빠르게 참고할 수 있는 자료에 접근할 수 있다면 빠른 성장과 적응 가능!
미팅 내용에 대한 자세한 기록!
-> 업무 미팅이 아니더라고, 상사 혹은 대표와의 간단한 미팅도 미팅이 끝나면 간단하게 미팅일지에 작성해 놓는 것이 좋다! 배울점과 상사와 대표가 신입에게 기대하는 바, 기업의 방향성 등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이 많다!
업무 시간 및 일간 업무일지 기록
-> 일간업무일지를 기록하게끔하는 기업이 있는가 반면에 없는 기업도 있다! 업무일지 기록은 연봉협상,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고, 정신없는 회사생활로 어느순간 '내가 뭐하고 지냈지..'라는 회의감이 들 때, '아! 내가 이런 일들로 시간을 보냈구나!'라고 알 수 있고, 업무 시간은 내가 비슷한 유형의 업무를 앞으로 할 때, 어느 정도 리소스를 투입하는지, 더 줄일 수 있는지 알 수 있고, 더욱 중요한 건 상사가 '언제까지 돼요?'라고 묻는경우 수 많은 동료들은 당황하지만 나는 그 안에서 멋있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긴다!
개인 업무 워크스페이스 개설
-> 공용 워크스페이스에는 업무에 대해서라도 개인이 필요한 자료, 아이디어 등을 아카이브할 수 없다. 개인 워크스페이스(ex. Notion)의 대시보드를 미리 만들어서 업무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템플릿을 준비하자! 회사생활에서 개인의 목표와 다짐, 상기시켜야할 대표 혹은 상사의 조언이나 회사의 방향성을 자연스럽게 수시로 인지할 수 있고, 업무를 위한 개인 자료 및 아이디어를 아카이빙 및 칸반보드를 활용한 업무별 진행상황 등은 업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업무 및 개인 해야할 일 구분하여 기록 및 우선순위 선정
-> 그 다음 날 할 일을 미리 적는다! 그러면 당일날 가사 시간 소모를 하지 않아도 되고 바로 해야할 일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팀 안에서 오더받은 해야할 일과 업무와관련되어 내가 해야할 일(ex. 툴 사용법 확인하기, 연장근로 시 연차 발생 물어보기, 인수인계내용 자료확인도 하기 등)이 구분되고 각 할 일별로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회고까지하면 완벽!
-> 이건 교육받을 때 알게 된 건데, 매일 같이 회고하는 건 돟은 습관인 것 같다. 하루 업무일과를 마무리하는 느낌이랄까! 뿌듯한 마음과 함께 오늘은 어땠는지, 다음 스텝은 어떤 걸하면 좋을지 알 수 있고 더욱이 하루를 정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진정퇴근하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출근길에 두서 없이 신입이 어떻게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하는가 를 작성해봤다.
내가 쓰는 방법이기도 하고 오늘 문득 이 방법이 나같은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남기게되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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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6일 오전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