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흐란 맘다니 뉴욕주 하원의원이 민주당 경선에서 앤드루 쿠오모 전 지사를 꺾고 뉴욕 시장 유력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SNS 기반의 풀뿌리 선거 전략과 급진적 공약으로 젊은층과 소수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우간다 태생 인도계 이민자이자 무슬림인 그는 ‘제2의 샌더스’로 불리며 진보진영의 새로운 상징으로 부상했습니다. 무상 보육, 임대료 동결, 부자 증세 등 공약이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맘다니는 뉴욕 최초의 무슬림·사회주의자 시장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정 우려와 급진성에 대한 논란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으며, 11월 본선에서는 탈당한 애덤스 현 시장, 공화당 후보, 무소속 후보들과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맘다니 주요 공약

· 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 서민 임대료 동결🏘️

· 무상 보육 확대👶

· 부자 증세 및 재분배 강화

· 의료·복지 시스템 접근성 확대🏥

· 기후 위기 대응 도시 정책 강화

· 청년·이민자·소수자 중심 디지털 캠페인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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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6일 오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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