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플러스] 테슬라 쫓아 니오·샤오펑 간다? 불붙는 중국발 전기차 전쟁
헤럴드경제
[불붙기 시작한 중국의 전기차 상황] 전기차 하면 테슬라가 떠오르던 시절은 오래가지 않을듯 합니다. 아직 시작단계이긴 하지만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중 주목할만한 업체는 최근 주가가 급격히 폭등했다가 하락하면서 이목을 끌었던 니오(NIO), 샤오펑(Xpeng), 리오토(Li auto) 입니다. 주가의 폭등, 기술 경쟁력 수준의 이유로 거품논란이 있긴 하지만 중국 정부의 전기차 시장에 대한 강한 정책 지원과 수준 높은 배터리 생산력 등을 갖춘 중국이 향후 전기차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0년 12월 5일 오후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