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엇‘과 ’어떻게‘는 일정한 기준으로 측정 가능하며 우열도 가릴 수 있지만 ’왜‘는 그 사람만의 삶의 방식에 따른 것으로 고유성을 갖는다.
2. 프로세스를 공개하면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 즉 나만의 철학을 팬들과 공유할 수 있다.
3. 사용자가 넘쳐나는 소셜 미디어 시장은 경쟁이 극심해서 사람들은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을 다루거나 잘 팔리는 물건을 따라해서라도 대중의 관심을 사려고 한다.
4. 하지만 그럴수록 자신만의 고유성은 사라지고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으로 전락하는 동시에 정보의 바다에 가라앉고 만다.
5. 그러므로 내 안에 있는 ’왜‘를 공개해서 숫자는 적을지라도 충성도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지지층을 확보해야 한다.
#프로세스이코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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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 오전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