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눈여겨봤던 랜딩 페이지중에서 첫 메인 섹션의 인터렉션이 맘에 드는 것들을 추려봤습니다. https://pitch-rebuild.webflow.io/ 👆스크롤 다운 인터렉션을 통해 프로덕트 UI가 자연스럽게 노출됩니다. 볼드한 텍스트로 Tagline을 강조함과 동시에 UI를 한번에 보여주는 디자인인데요. 상당히 스무스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Webflow만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것도 인상적이구요. https://in-rebrand.webflow.io/ 👆랜딩페이지를 마치 프레젠테이션 장표처럼 만들었네요. 웹사이트의 기본적인 요소인 네비게이션바가 처음엔 아예 안보이는데, 놀라운건 스크롤 다운하면서 같이 따라올라옵니다. 이런 디자인이 많은 사용자에게 친숙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험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인건 확실한것 같아요. SaaS는 랜딩페이지가 프로덕트를 소개하는 유일한 채널이자, 마케팅 퍼널의 마지막 종착지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고객들이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기로 결정하는 모멘트는 결국 랜딩페이지이기 때문이죠. 해당 주소를 입력하고 접속함과 동시에 어떤 강력한 한방, 임팩트를 주고 싶은지? 깊이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레퍼런스였습니다.

Pitch Home | Webflow Reb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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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6일 오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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