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관계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 ‘거리 두기’ >

1. 살다보면 나를 끔찍이 싫어하는 사람이 한둘은 나오게 마련이다.

​2. 이를 피할 도리는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지나치게 관계가 깊어져 서로에게 어느덧 끔찍할 정도로 무거워진 덕분에 문제가 생긴다.

3. 사람이나 집이나 약간의 거리를 둬 통풍이 가능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최소한의 예의인 듯싶다.

​4. 서로의 신상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금물이다. 신상을 털어놓는 그 순간부터 특별한 관계가 되었다는 착각이 피어나기 때문이다.

#약간의거리를둔다 📚
#선넘지않는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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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2일 오전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