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오프하우스,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앞으로 오프라인 확장의 속도를 더 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오늘의집의 첫 오프라인 쇼룸, 오프하우스가 얼마 전 문을 열었는데, 가장 인상적인 건 입장 순간부터 시작된 세심한 안내로 매층마다 모든 방문객에게 직원들이 일일이 공간 콘셉트와 기획 의도를 설명해 주었는데, 최근 디테일을 공들여 만들고도 전달하지 못해 아쉬웠던 여러 브랜딩 공간에 비교해서 매우 탁월한 지점이었습니다.


2️⃣ 또한 여기저기서 "예쁘다", "귀엽다"는 말이 끊이지 않도록 한 잘 꾸며진 내부 공간과, 북촌이라는 지역적 특색이 더해진 입지까지, 정말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오늘의집 서비스 비전과 완전히 맞닿아진 공간이었죠.


3️⃣하지만 동시에 온라인 리빙 시장을 두고 경쟁 중인 29CM는 이미 경험을 넘어서 실제 구매까지 이끄는 '이구홈 성수'를 선보였기에, 이제 오프라인 쇼룸을 만든 건 조금 늦은 게 아닌가 싶기도 했고, 앞으로 다음 진도를 더 빠르게 나가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묘한 관점➕

오늘의집, 확실히 위기입니다. 인테리어 시장 자체가 불경기와 함께 축소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경쟁자들이 계속 영역을 넓혀가며, 이들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럴 때일수록 단순한 브랜드 체험을 넘어 ‘광고가 되고’, ‘구매로 이어지는’ 오프라인 접점이 절실하고요. 따라서 쇼룸을 넘어선 매장을 이어서 바로 선보이는 속도가 오늘의집에게 필요해 보입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m.site.naver.com/1Ew5V

오늘의집 오프하우스,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단 하루만에 1400억원을 벌고 기네스북에 오른 남자의 미친 마케팅 전략

오늘의집 오프하우스,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7월 30일 오전 2:5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