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군가에게는 10여 년 전에 끝난 이야기겠지만, 누군가는 불과 몇 년 전의 기억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지금도 일어나는 일일 테고요.
2. 우리가 당연하게 마시는 생수도 1995년 이전에는 판매금지 품목이었습니다. 공기나 다름없는 물을 누구는 더 특별히 관리해서 먹는 행위가 계층 간 위화감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죠.
3. 이처럼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맞는 것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해봅니다. 더 확장하면 지금 보기엔 당연한데 나중에는 당연하지 않을 것이 얼마나 많을지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4. 개가 귀여움의 대상인 애완동물로, 다시 삶을 함께하는 반려동물이 된 것은 20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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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1일 오전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