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은, 온라인으로 줄 수 없는 경험을 극대화하면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1. 아마존으로 대표되는 온라인 상거래 시대에 오프라인 서점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2. 반스앤드노블 CEO인 제임스 던트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온라인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경험을 극대화하면 된다”며 ‘세렌디피티(serendipityㆍ우연)’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3. 특정한 책의 구입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온라인 서점과 달리, 오프라인 서점에선 몰랐던 책이나 작가를 우연히 발견하는 기쁨의 경험이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4. 아마존의 시대에 서점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선 발견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야 한다. 디지털의 편리함에 지지 않는 아날로그만의 즐거움으로 차별화해야 한다는 의미다.

美 반스앤노블, 오프라인 서점의 재기 전략은...세렌디피티

Naver

美 반스앤노블, 오프라인 서점의 재기 전략은...세렌디피티

2020년 12월 13일 오전 6:45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