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으로 그로스해킹하기] 스타트업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알려야 할 미션이 존재합니다. 이는 대부분 마케팅/홍보 팀의 주요한 미션일 겁니다. "예산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초기 스타트업에선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 이 질문에 스마트하게 답을 해줄 포스팅을 공유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에서 '명함' 단 한 장으로 인지도 + 앱 다운로드 수까지 늘릴 수 있었던 그로스 해킹 전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약] 👉 신규 입사자로서 명함을 제작해야 했음 👉 명함은 직접 만나서 교환하고, 단 몇 초간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체였기에, 해당 매체를 활용하고자 했음 👉 명함을 통해 '앱이 있고, 어떤 서비스를 하고 있고,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는 점을 어필하고 싶었음 👉 명함을 세로로 틀고, 앱의 메인화면을 명함에 삽입 👉 명함을 교환하면서 자연스럽게 앱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었음 👉명함 덕분에 팀원들이 컨퍼런스나 네트워킹을 다녀오면 다운로드 수가 증가함 👉 메인화면이 개편될 때마다 명함 디자인도 수정하여, 이미 명함을 준 사람에게도 업데이트 소식을 전할 수 있었음 *디테일한 건 포스팅을 읽어보세요! [💡느낀 점] 록스타 원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탁월한 능력을 가진 한 명이 평균 구성원보다 월등하게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평범한 10명보다는 비범한 1명을 채용하겠다는 넷플릭스 채용 방침이기도 하죠. 비범한 '그로스마인드셋'을 가진 마케터의 채용으로 해당 스타트업은 마케팅/홍보 예산을 크게 절약할 수 있었을 겁니다. 명함 자체로 파급력은 크지 않더라도, 이런 글을 작성함으로써 이미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널리 퍼졌으니까요! 이런 분들이 주변에 있으면 자극도 많이 되고, 함께 성장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