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허핑턴포스트는 “혼란 상태를 의미하는 불타는 쓰레기통(Dumpster fire) 장식품이 잘 팔리고 있다”고 했다. 과격한 내용이 담긴 상품도 있다. 아마존에는 '2020'을 가운뎃손가락 욕처럼 그려낸 티셔츠가 팔리고 있다. 인기 있는 한 티셔츠엔 이런 문구가 쓰여 있다. '2021년에 지켜야 할 첫 약속은 2020년을 언급하지 않는 것이다.'"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어떻게 기억될까. '2020년을 한 단어로 표현해보자'는 트위터의 제안에 글로벌 IT 기업들이 줄줄이 단 댓글들, 아마존·엣시에서 요즘 인기리에 판매되는 굿즈를 보면 알 수 있다. 요약하면 '지긋지긋한 2020년, 잘 꺼져라’.

[Mint] 아쉬움은 개뿔... '지긋지긋한 2020년, 잘 꺼져라' 굿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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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 아쉬움은 개뿔... '지긋지긋한 2020년, 잘 꺼져라' 굿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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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4일 오전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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