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 돼? ] 모범생이 사업을 잘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재밌는 글입니다. '모범생'에 대한 사전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학업이나 품행이 본받을 만한 학생 상식적으로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영역에서 예측가능한 형태의 행동으로 결과를 잘 내는 사람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학생이라는 단어는 배우는 사람을 하니까요. 사업은 불확실한 것들로 가득찬 영역에서 예측과는 전혀 다르게 돌아가는 사건/사고 속에서 한정되고 제약이 있는 리소스를 통해 의미있는 성과와 수익을 내는 영역입니다. 이 글에서는 1. 크건 작건 스스로 결정을 하고 실행을 해본 경험과 2. 완벽함이 아닌 빠른 실행, 3. 손에 흙을 묻히는 허드렛일까지 직접 하는 근성과 집요함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모두 흔히 생각하는 모범생의 특질과는 거리가 멉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돼?' 라는 질문에 아마도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답변은 '그렇습니다' 일 것 같습니다. '나는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는 말은, '나는 성공하고 싶지 않다'는 말과 같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방법을 몰라서 성공하지 못하는 건 아닐겁니다. 그 고통스러운 실행 앞에서 다들 멈추는 것 일거에요. --- (🚀 채용 광고)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에서는 동대문 패션 생태계를 기술을 통하여 더 나은 모습으로 디지털화하고 함께 성장하여 글로벌까지 연결하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 Product Manager / Product Designer - Backend(Java & RoR) / Frontend Engineer - 데이터 분석가 - 광고플랫폼 기획 / 개발 - 사업 기획 / 물류 기획 - 해외사업 개발 / 운영 b2b 뿐만 아니라 b2b2c/글로벌 등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 중이고 📱 주도적으로 오너쉽을 갖고, 자율적으로 일하는 환경을 지향합니다 ☺️ 채용 더 알아보기 >> https://www.wanted.co.kr/company/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