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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9일 오전 1:04
취약성이 뭔가요? 버너러벌?? 우리는 별로 쓰지 않는 말 겉아요. 뭔가 의역이 필요해 보입니다
Vulnerability를 말합니다. 교육학이나 심리학 쪽에서는 전문 용어로 쓰이는데, 마땅히 표현할 한국 단어가 없어서 그쪽에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취약성을 열등감으로 바꿔 읽으면 더 익숙하고 매끄러울 것 같네요 :) 오늘도 좋은 글 보고 갑니다.
열등감보다는 솔직함, 진솔함이 좀 더 문맥에는 맞지 않나 싶은데요. 다만, 저 단어 통째를 제가 임의로 바꾸는 것이 오히려 더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그대로 두었습니담 :)
제가 문맥을 잘못 이해했었네요. 공감, 순수, 솔직, 진솔함, 진실함 같은 것이려나요. 다소 비약일지 모르지만, 강강약약의 성향이 이 취약성을 긍정적으로 다뤄낸 사람들의 특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넵!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변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저역시 취약한상태로 울고지내서 일어나려고하는시점에 좋은글 감사드려요
더 용감해지고 계셨다고 생갇합니다 ;)
처음 만나는 자유 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읽고 좋아서 공유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