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0조’ 성공하려면 주 52시간 규제부터 풀어야… 民生은 기업 경쟁력에 달렸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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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9일 오전 1:04
취약성이 뭔가요? 버너러벌?? 우리는 별로 쓰지 않는 말 겉아요. 뭔가 의역이 필요해 보입니다
Vulnerability를 말합니다. 교육학이나 심리학 쪽에서는 전문 용어로 쓰이는데, 마땅히 표현할 한국 단어가 없어서 그쪽에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취약성을 열등감으로 바꿔 읽으면 더 익숙하고 매끄러울 것 같네요 :) 오늘도 좋은 글 보고 갑니다.
열등감보다는 솔직함, 진솔함이 좀 더 문맥에는 맞지 않나 싶은데요. 다만, 저 단어 통째를 제가 임의로 바꾸는 것이 오히려 더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그대로 두었습니담 :)
제가 문맥을 잘못 이해했었네요. 공감, 순수, 솔직, 진솔함, 진실함 같은 것이려나요. 다소 비약일지 모르지만, 강강약약의 성향이 이 취약성을 긍정적으로 다뤄낸 사람들의 특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넵!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변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저역시 취약한상태로 울고지내서 일어나려고하는시점에 좋은글 감사드려요
더 용감해지고 계셨다고 생갇합니다 ;)
처음 만나는 자유 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읽고 좋아서 공유했어요 :)
1. 우리 몸은 신체적 위험처럼 '거절'에 반응한다. 과거에 거절이 곧 우리 인간 종을 신체적 위험에 처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실리콘밸리의 힘은 개인의 자율과 책임을 극대화한 것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회사에 무슨 일이 있는지 구성원들이 알아야 한다. 소수의 리더가 관리·감독하며 이끄는 조직은 관료화될 뿐, 숨는 사람이 많아지고, 더 크게 성장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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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1.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이 일을 계속할 거냐고.